HongKong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만에 Hongkong / 첫째날 5월 초 연휴, 바빠서 놓쳐버린 예약 타이밍! 간만에 일본에 가고 싶었건만 비행기, 호텔 으으..다들 빠르셔빠르셔…남아있는 것이 없습니다. 문득 떠오른 곳이 ‘홍콩!’ 어린이날하면 디즈니랜드죠! 이곳의 기억이 살아났네요. 민주화 시위 때라 홍콩 분들에겐 미안한 마음이 있었으나 때마침 있었던 와이프의 출장! 호텔은 공짜다. 비행기표만 딱 끊어서 딸과 단둘이 따로 도착했던 2019년. 제니 쿠키 집 찾으러 유모차를 밀고 홍콩의 좁은 골목과 육교를 현지인처럼 누비며 트램도 타고 여기저기 시위현장을 피해 사사삭 다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맘속으로는 응원했슴다, 진짜에요 ㅜㅜ) 무엇보다 시위의 여파로 그 당시 디즈니랜드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어트랙션이나 퍼레이드를 대기하거나 미리 자리 잡기를 하지 않.. 이전 1 다음